제목 | 한국컴패션 비전트립팀 루키의 생생한 증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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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8-14 16:03 | 조회 | 178 |
한국컴패션 비전트립팀 루키의 생생한 증언 2023년 한 해 동안 한국컴패션이 후원자들과 함께 컴패션 현지에 방문한 횟수는 총 28회. 필리핀, 태국, 탄자니아까지 다양한 나라들을 넘나들며 약 92,636km를 날아다녔습니다.
이 엄청난 기록을 세운 팀은 바로, 한국컴패션에서 현지를 가장 잘 알고 컴패션 어린이들을 가장 많이 안아주는 팀, 한국컴패션 비전트립팀입니다.
작년 말, 비전트립팀에 합류하고 휴가와 여름 사역으로 바쁜 시즌에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비전트립팀의 루키 박주영 매니저를 만나 직접 보고 느낀 컴패션 비전트립의 생생한 매력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한국컴패션 비전트립팀은 현지와 연결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요.”
한국컴패션 비전트립팀이 하는 일은 크게 행정적인 일과 현장에서 하는 일로 나눌 수 있어요. 현장에서는 저희 팀장님처럼, 해당 트립을 진두지휘하는 트립 리더 역할을 하는 목사님들이 계시고요. 팀원들은 스태프로서 참가하신 분들이 현장에서 불편함 없이 온전히 트립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행정적인 일은 대부분 트립을 출발하기 전에 하는 일이에요. 모객과 항공권 예약부터, 현지와 소통해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여행사와 소통 등이 있어요. 그래서 비전트림팀은 행정적인 것도 필요하고, 관계와 소통도 잘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컴패션에서 일하게 될 줄 몰랐어요. 이전에 교회에서 사역하다가 그만두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다음 과정은 무엇일지 기도하던 중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비전트립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이었죠. 그런데 첫 번째 트립에서 현장을 보고나니 컴패션에 대한 마음이 확 열렸어요. 제가 하고 있는 일이 현장에서 얼마나 귀한 열매를 맺는지를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거든요. 그 때부터 이 일에 대한 극명한 동기부여가 생긴것 같아요.
“비전트립은 컴패션의 진면목을 알려주는 트립이에요.”
비전트립을 가면 현지에서 하고 있는 컴패션 양육을 실제로 보게 됩니다.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대상이 되고, 무슨 프로그램으로 양육하고 있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이 과정을 다 끝났을 때 결과적으로 어떤 열매가 되어 있는 지까지 후원자분들이 직접 볼 수 있는 거죠. 이름이 ‘비전(Vision)’트립인 이유이기도 해요. 현지에서 참여하는 선교가 아니라, 가서 컴패션 현장을 오롯이 보고 오는 트립이거든요. 후원자가 보내고 있는 후원금과 마음이 현장에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4개월 전부터 준비해요.”
일반 컴패션 비전트립을 기준으로 진행 과정을 설명 드리자면, 일단 3~4개월 전에 모객을 하고요. 2개월 전부터는 현지와 소통하면서 프로그램을 구성해요. 참가자별로 호텔 예약도 진행하고, 이미 예약된 항공권의 발권을 진행합니다. 출발 2주 전에 사전모임(OT)을 통해서 비전트립에 대해 설명하고, 현지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그리고 이제 출발하는 거죠! . . .
루키가 전하는 비전트립팀의 매력과 업무가 생생히 잘 전달되셨나요? 더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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