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Compassion Workshop

​

벌써 3월이 되고, 꽃 피는 봄이 오고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엊그제처럼 또 생생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

여러분들은 새해 무엇을 하며 맞이하셨나요?

컴패션은 2025년 새해, 전사가 함께 하는 워크샵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월 진행된 2025 Compassion Workshop 현장을 소개해드려요.

서로를 알고, 사랑하고, 연결되다💞

지난 1월, 컴패션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전사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워크샵의 메시지는 Known -Loved -Connected로,

컴패셔너가 서로를 알고(Known), 사랑하고(Loved), 연결되어(Connected)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었답니다.

속속들이 도착한 컴패셔너들을 반긴 것은 한땀 한땀 정성 가득한 구디백이었습니다.

구디백 속 달콤한 간식으로 잠시 당충전을 하고 있을 때,

오프닝으로 몸풀기 국민체조가 시작되었답니다.

군목 출신 목사님의 칼각 체조 인도로 몸을 가볍게 풀며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 

이어진 신체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로 넘치는 에너지들을 느낄 수 있었던 웜업의 시간!

​ 

신나게 몸을 풀고 나서는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우고

​

다음으로는 장기근속자 시상😊!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을 되새겼습니다.

이어서 2024년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과 데이터로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지난 2024년의 주요 하이라이트와

토크 라이브 세션을 통해 각자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

오후에는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실습을 통해 우리 안의 회복력을 점검하고,

우리의 내면을 돌아보고, 더욱 단단하고 유연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배웠습니다.

​

저녁 식사 후, 컴패셔너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워크샵을 마무리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어 기도하고 찬양하며

컴패션을 통한 하나님의 비전을 더욱 깊이 새겼답니다.

​

서로를 알고, 사랑하고, 연결될 때 우리는 더욱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믿으며,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더욱 충실히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컴패션에서 우리는 단순한 동료가 아닌, 함께 걸어가는 동역자입니다.

✨

믿음의 동료들과 더 많은 아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양육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현재 진행중인 채용 포지션을 확인해보세요!

https://compassion.recruiter.co.kr/app/jobnotice/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