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 잠시 아프리카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컴패션의 후원 프로그램에는 1:1 어린이양육 외에도
어린이들이 자라나는 순간순간 필요를 지원하는 양육보완 후원이 있습니다.
특별후원팀은 후원자님들께 현지의 다양한 필요를 소개하고 동참을 요청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 필요의 현장과 후원금의 쓰임이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케냐와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두 눈으로 보고, 배워 왔습니다.
배우고 느낀 내용들을 더 많은 컴패셔너와 나누고자 런치앤런을 진행했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고,
맛있는 점심과 함께 런치앤런이 시작되었습니다.

러닝트립의 배경과 목적,
Individual CIV란 무엇인지,
사업 카테고리별 나눔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과
후원의 결과들도 함께 배우고,

또한 수십년 전에 진행된 직업교육이 현재까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도 함께 보며
어린이로부터 시작되어,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나아가는 변화를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퀴즈타임으로, 케냐에서 가져온 선물의 감동을 함께 나누기도 했는데요😊
이번 런치앤런은 컴패션이 어린이와 가정의 다양한 필요를 실질적으로 채우며
지속가능한 변화들을 돕는 것을 직접 보고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컴패션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죠.
컴패셔너는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