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선한일을 더 잘하기 위한 작은 실험들, 디지털 역량강화 Lab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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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28 16:19 | 조회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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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일을 더 잘하기 위한 작은 실험들, 디지털 역량강화 Lab Team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컴패션은 어떻게 변화에 대비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기술을 단순히 ‘새로운 도구’로 보지 않습니다. 업무의 비효율을 발견하면 함께 살펴보고, 더 나은 방식을 찾아 개선해 나가는 것. 그리고 우리의 노력을 더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애쓰는 것. 이 모든 것이 컴패션이 말하는 디지털 역량, 곧 선함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컴패션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시도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Discerning Compassion Lab Team: 일상의 작은 시도를 통해 성장하는 랩팀
실제 업무 속에서 활용하기 위한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컴패션의 IT팀은 지난 4월부터 ‘Discerning Compassion Lab Team(디랩)’을 운영했습니다. *Discerning Compassion의 의미는 컴패션의 핵심가치인 분별(Discernment)에서 따온것으로, 원어(히브리어)는 נָבוֹן(nāḇôn) 단순한 지식이 아닌 깊은 통찰력과 분별력을 뜻합니다. 업무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적절한 디지털 도구를 선택하여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어 내며,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를 발굴하여 지혜로운 분별과 실행으로 우리가 할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Discerning Compassion으로 지었습니다.
디랩은 디지털 역량을 위한 자발적인 스터디 랩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컴패셔너는 제시된 4가지 주제(데이터 분석, 내부 시스템 활용, AI 활용, 협업툴 활용) 중 한 주제를 선택하고, 동일한 주제를 선택한 4~6명의 직원이 한 팀이 되어 함께 해결할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보는 작은 실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디지털 역량을 익히고, 일상의 불편을 개선하며, 디지털과 더욱 가까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진행된 랩팀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실패도 경험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각 팀이 이뤄낸 작은 혁신과 배움의 순간을 나누고 축하하는 시간, 수료식에서는 각 팀의 성과를 발표하고 수료증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큰 선함을 실천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랩팀 수료자는 “디지털은 나와 거리가 멀다고만 생각했는데, 함께 해보니 막막함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붙었어요. 앞으로도 일상의 문제를 스스로 살펴보고 바꿔볼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컴패션이 디지털을 바라보는 관점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기술을 배우는 이유는 단 하나, 우리가 마땅히 도와야 할 어린이를 더 온전히 섬기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의 디지털 여정은 늘, 분별과 배움, 그리고 선한 실천으로 이어집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컴패션과 함께 성장의 여정을 하고 싶으신가요? 👉 지금 진행 중인 채용 포지션을 확인해보세요! https://compassion.recruiter.co.kr/app/jobnotice/l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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